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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손목밴드 검토"...이틀 연속 50명 이하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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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4만6천여 명…해외 입국 자가격리 3만8천여 명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방지 위해 '손목밴드' 도입 검토

정부 "클럽은 밤 11시∼새벽 4시 집중 점검"

[앵커]
코로나19 자가 격리자의 무단 이탈을 막기 위해 정부가 손목밴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젊은이들이 몰리는 클럽 등 유흥업소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이틀 연속 50명을 밑돌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아직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집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자가 격리자 관리가 중요한데, 얼마나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