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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제보이거실화냐] "무급휴가 강요받고 휴업수당 얘기 꺼내니, 돌아온 건 해고 통보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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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 여성이 황당한 사연이 있다며 YTN에 제보해 왔다. 마포구에 사는 A 씨는 "10개월 동안 일하던 의류매장에서 갑작스럽게 해고 통보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영상을 제보한 A 씨는 YTN PLUS와의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사태가 터지면서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갑자기 어느 날부터 무급휴가를 강요받았다", "찝찝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70%의 휴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