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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디스코드'서 성 착취물 사고판 10명 검거...8명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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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과 유사한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사고판 1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입건된 10명 가운데 3명은 채널 운영자이고 1대1로 판매한 사용자는 7명인데, 이 가운데 8명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디스코드' 채널 운영자 3명은 각각 이용자들이 참여한 채널을 운영하면서, 아동청소년성착취물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