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日 '긴급사태' 내일 0시 발효...아베 총리, 오늘 저녁 기자회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베 총리,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국회 보고

도쿄·오사카 등 7개 지역 대상…내일 0시부터 발효

경로 불명 환자 급증·의료 붕괴 우려…'긴급사태' 불가피

[앵커]
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에 따른 조치가 내일 새벽 0시부터 발효됩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저녁 기자회견에서 이런 조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인데요.

일본 현지 상황 알아봅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

오늘 오후 아베 총리가 국회에서 긴급사태 선언에 대한 보고를 마쳤죠?

[기자]
코로나19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총리가 긴급사태를 발령하기 전에 국회에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