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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중반전 접어든 4·15 총선…여야 긴급재난지원금 공약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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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추경 증액으로 4월 내 지급" 통합 "예산 조정 통해 선거 전 지급"

민주, 서울 강남·호남·경기 격전지 찾아…통합, TK 제외 전 권역 후보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방현덕 기자 = 여야는 4·15 총선을 8일 앞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공약을 놓고 경쟁을 이어갔다.

여야가 앞다퉈 전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들고나오면서 '총선용 돈풀기'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표심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라는 판단 아래 이슈 장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