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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세브란스병원 연구팀 "혈장치료 환자 2명 회복...1명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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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환자 2명이 완치자의 혈장 주입 치료로 회복돼 1명은 퇴원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최준용·김신영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 폐렴이 생긴 2명의 환자에게 혈장 치료를 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며 관련 내용을 담은 논문을 오늘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기저 질환이 없던 71세 남성과 고혈압을 앓던 67세 여성 등 2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