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위치정보·건강상태 1초 단위 전송…"실시간 파악 가능"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 사례가 속속 나오는 가운데 환자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용 팔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안전장비 전문기업 디지쿼터스는 올해 2월 자체 개발한 '스마트 심박수 밴드'를 활용해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위치 정보와 건강 상태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초 단위로 심박수를 원격 전송하는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안전장비 전문기업 디지쿼터스는 올해 2월 자체 개발한 '스마트 심박수 밴드'를 활용해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위치 정보와 건강 상태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초 단위로 심박수를 원격 전송하는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