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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가격리 이탈해 지하철까지…대검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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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이탈해 지하철까지…대검 "징역형 구형"

[앵커]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에 답답하다며 격리 장소를 이탈하는 사람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모든 격리조치 위반자들을 정식재판에 넘기고 징역형의 실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초 동남아 국가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A씨.

보건당국으로부터 '14일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지만, 지난 6일 무단으로 외출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