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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첫 변론, 10분만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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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첫 재판이 10분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 오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고 양측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최 회장이 불출석한 가운데 노 관장과 양측 소송대리인만 출석했고, 비공개로 1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노 관장은 출석에 앞서 재산 분할 소송을 한 이유가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법정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