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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빌린 공장에 불법 폐기물 투기…전국서 범행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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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화재가 났던 군산 국가산단의 공장에 불법 폐기물이 쌓여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폐기물을 버린 40대 남성의 뒤를 쫓고 있는데 이 남성의 폐기물 불법 투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군산뿐만 아니라 전국을 돌며 폐기물을 불법으로 투기한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일 금속을 가공하겠다며 공장 두 동을 빌린 49살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