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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YTN 실시간뉴스] 日 아베, 도쿄도 등 7곳 '긴급사태' 선언...5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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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자가 격리자의 무단이탈이 잇따르자 정부가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손목 밴드 부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절차와 인권 침해 논란 등을 의식해 본인 동의를 거칠 방침이지만, 동의하지 않을 경우 뾰족한 대안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고 무단 외출 등을 하다 적발된 사람 가운데 75명이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는데, 6명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고발이 없어도 수사하고 정식 재판 청구와 실형 구형 등 무거운 처벌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