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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고 · 점검도 무색…자가격리 위반 '황당 사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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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부가 이렇게 손목밴드까지 고민하는 이유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외국에 다녀오면 2주 동안 밖에 나가지 말자고 했는데 그걸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마음대로 밖에 돌아다니다 적발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에 사는 60대 남성은 지난 1일 미국에서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