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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람 쐴 겸" 지하철 타고 외출? 잇단 격리 이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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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와중에도 자가격리를 어기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며 대중교통을 타고 외출을 하는가 하면, 사찰에 갔던 여성은 이틀 뒤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남성 A씨는 업무차 인도네시아에 갔다가 지난 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2주간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지만, 어제(6일) 무단으로 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