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일 다 끊겼어요" 실업급여 창구 북적…정규직도 불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량 실직사태 오나

<앵커>

나랏돈을 얼마나, 어떻게 잘 쓰냐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일자리를 지키는 겁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 통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수십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린 어떨지 제희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해봤습니다.

<기자>

고용센터 대기실은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 사람들로 하루 종일 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