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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국 총리 상태 악화, 중환자실로…"인공호흡 상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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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흘 전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입원한 지 하루 만에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총리실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때를 대비하기 위한 거"라고 했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기자]

런던 세인트 토마스 병원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곳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열흘 만에 입원한 존슨 총리는 트위터로 자신의 팀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며 괜찮다는 상태를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