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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9천억 대 재산 분할'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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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만 출석

<앵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첫 재판이 오늘(7일) 열렸습니다. 부인 노소영 씨는 9천억 원대 재산 분할을 요구하고 있는데 10분 만에 끝난 오늘 비공개 재판에 최태원 회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2015년 언론을 통해 혼외자 존재를 알리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