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막힌 하늘길 뚫고 헝가리·뉴질랜드 교민·유학생 귀국 행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헝가리 교민 60여 명, 오전 귀국…SK 직원 파견용 전세기로

뉴질랜드 1차 임시편 운항…교민·유학생 260여 명 귀국

뉴질랜드 교민·유학생 등 총 6차례 1,500여 명 귀국 예정

케냐 교민 55명, 임시편 귀국…베트남 다낭에서도 전세기

[앵커]
오늘도 막힌 하늘길을 뚫고 우리 교민과 유학생 귀국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헝가리와 뉴질랜드, 케냐, 베트남 등지에서 임시항공편이 들어왔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SK이노베이션 직원을 파견하기 위해 운행했던 대한항공 전세기가 헝가리 교민을 태우고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에서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60여 명입니다.

뉴질랜드에 있던 우리 국민도 지난달 26일 전국 봉쇄령 이후 처음으로 뚫린 직항편으로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