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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500km 기차타고…세계 곳곳서 '마스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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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55개 나라에서 투표가 불가능해지면서 투표율은 23.8%, 역대 최저치인데 힘든 상황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유권자도 있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 재외투표소입니다.

마스크 쓴 채 발열 검사를 마친 뒤에야 투표용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