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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포커스] 총리 중환자실 이송…코로나 '영국 심장'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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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5만명이 넘고 치사율이 10%에 달하는 영국에서는 결국 총리 공백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고도 여유를 보였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결국 중환자실로 옮겨 졌고 내각은 총리 대행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내각까지 마비시킨 영국의 코로나 사태에 오늘의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7월 취임한 보리스 존슨 제77대 영국 총리. 그의 연설은 결투를 방불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