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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택배로 온 '우승 트로피'…코로나19가 만든 원격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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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종 스포츠 시상식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역사에 남을 우승 트로피가 택배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원격 시상식입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스키 여제 시프린의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막으며 이탈리아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한 브리뇨네는 얼마 전 무게 16kg이 넘는 대형 택배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