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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에게 새 생명 전하고 하늘나라 간 9살 고홍준 군

등록일 2020.04.07 재생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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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판정을 받은 9살 어린이가 7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늘나라로 떠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 장기조직기증원은 뇌사 판정을 받은 9살 고홍준 군이 지난 6일 심장과 폐, 간 등 장기를 7명에게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 살던 9살 고홍준 군은 지난 1일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5일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 군 부모님은 어리고 꿈 많은 아들을 떠나보내는 것이 큰 고통이지만 어딘가에 살아 숨 쉬길 원한다며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조직기증원 측은 9살 고 군이 7명의 생명을 살리고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사회에 더 큰 울림과 교훈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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