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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가부채 1743조…돈 쓸곳 넘치는데 나라살림 최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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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말 그대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740조 원을 훌쩍 넘겼는데, 더 큰 걱정은 적자가 늘어나는 속도와 규모가 유례 없이 빠르다는 겁니다. 정부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 여유가 있다는 입장이지만 지금 돈 쓰는 규모를 보면 언제까지 여유를 부릴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는 전 문가들이 많습니다.

송병철 기자가 우리 나라 곳간 사정을 자세히 살펴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