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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결정 2020] '다수당 바로미터' 인천…'민주당 우세' 관측 속 통합당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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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지역별 총선 판세를 분석해 드리는 순서, 인천을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인천에서 승리하는 정당이 국회 다수당이 되는 징크스가 있어서 이번에도 여야가 판세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곳입니다.

김보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년 전 총선에선 13석 중 민주당이 7석, 통합당 전신인 새누리당 4석, 무소속 2석을 가져갔고 새누리당 탈당파가 복당하면서 지난 연말 기준 의석 수는 7대 6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