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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 "후보 단일화 없다"...보수 쪽도 난항

등록일 2020.04.07 재생수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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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선거 때마다 막판 '변수'로 작용했던 후보 단일화가 이번 총선에선 유독 눈에 띄지 않습니다. 역대 총선과 달리 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번엔 단일화는 없다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수후보 단일화 역시, 논의가 답보 상태에 빠지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창원성산은 총선 때마다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승패를 가른 곳입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선 민주당과 정의당 후보가 합심해 새누리당 후보를 이겼고, 지난해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손잡고 자유한국당 후보를 504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경기 고양을 역시, 지난 총선에서 정의당과 세를 합친 민주당 정재호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눌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범여권을 중심으로 힘을 합치자는 얘기가 나오지만 대부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통합당 민경욱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3파전을 치르는 '연수을'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일영 / 더불어민주당 '연수을' 후보자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 출연) : 이기기 위한 인위적인 단일화는 국민이 바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일화를 처음부터 반대했고요. 지금도 단일화는 생각이 없습니다.] [이정미 / 정의당 '연수을' 후보자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 출연) : 민주당에 여러 가지 비공식적으로 이런 요구가 있는데 당신들의 의사는 무엇이냐. 그런데 공식적으로 우리(민주당)는 절대 애초부터 그런 게 없었다고 대답을 했기 때문에…. 제가 당선되겠다는 각오로 뛰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남 창원성산 역시, 민주당 이흥석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각자 완주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야권후보 단일화도 분위기가 썩 좋진 않습니다. 서울 구로을에선 김용태 통합당 후보와 통합당을 탈당한 강요식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한차례 무산 뒤 막판 협상의 여지를 남겼고, 강원 강릉에서는 통합당 홍윤식 후보와 무소속 권성동, 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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