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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15표심 UP&DOWN] '고양갑' 3파전…세후보 모두 막판 표 결집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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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지역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과연 수성에 성공할 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는 곳입니다. 진보 후보 단일화가 관심이었는데, 결국 불발되면서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박재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곳 고양시는 제주도 면적의 1/3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2배 넘게 많은 대표적인 베드타운입니다.

그 중 고양갑은 지난 19대부터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뿌리내린 곳인데 이번엔 선거 경험이 전무한 정치신인 두 명이 변화를 외치며 심 대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