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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출길 열린 유도로켓 '비궁'...방산전시회는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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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만든 유도로켓 '비궁'이 국산 유도무기로는 최초로 미국이 주관한 시험에서 성능을 인정받아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방산전시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방산 업계가 만만치 않은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2년부터 3년여에 걸쳐 개발된 국산 유도로켓 '비궁'입니다.

지상 차량에서 발사된 로켓이 해상 목표물을 정확히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