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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경 의무경찰 시험도 거리 두기...2m 간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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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 중인 가운데 해경 의무경찰 선발 시험도 야외에서 치러졌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7일) 오전 제3차 신임 의경 선발 시험을 야외인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응시생끼리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개인 간격을 2m 이상 유지했고, 시험장에 방역 담당관을 배치했습니다.

방역 담당관은 시험장 주변을 방역한 뒤 체력 측정 기구를 소독했고, 응시생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 상태를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