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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음주 사실 숨긴 버스기사 과태료 5배↑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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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규정이 강화됐는데요.

특히 버스 운전기사의 음주 운전은 많은 사람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음주 운전을 하는 버스 기사는 현재보다 최대 5배 많은 과태료를 물게 되고, 음주 사실을 확인하고도 운행을 허용한 회사에 대한 책임은 지금보다 최대 3배 늘어납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관이 황급히 버스를 멈추도록 제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