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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美 뉴욕주 사망자 다시 급증...곳곳 완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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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630명 → 5일 594명 → 6일 599명 → 7일 731명

뉴욕주지사 "입원율 증가세는 둔화 신호 있어"

메릴랜드주, 하루 신규 환자 436 → 326명으로 감소

美 국가경제위원장 "4∼8주 안에 경제활동 재개 희망"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기대가 있었지만, 미국 뉴욕주의 하루 사망자가 최대 규모로 다시 늘었습니다.

다만 입원 환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신규 환자가 감소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확실한 추세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내 코로나19 최대 확산지 뉴욕주.

이틀 동안 사망자가 줄면서 발병 곡선의 정점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기대 섞인 전망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