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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강남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확진…손님·직원 500명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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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500명이 찾는다는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가 코로나19에 뚫렸습니다. 여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에도 9시간 동안 이 업소에서 일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입니다.

지하 2층 규모에 전체면적이 1400㎡가 넘는 대형업소입니다.

종업원도 100명가량 됩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36살 여성 B씨가 지난주 목요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