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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서울 코로나19 환자 첫 사망…구로 콜센터 직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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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도 코로나19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지난달 19일 폐암 말기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44세 남성입니다.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그의 부인과 중학생 아들, 초등학생 딸도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부인과 아들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딸은 아직도 입원 치료 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이제 200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