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연합뉴스TV

美코로나19 사망 1만2천명…뉴욕주 다시 급증세

등록일 2020.04.08 재생수270
자세히

美코로나19 사망 1만2천명…뉴욕주 다시 급증세 [앵커]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2천명을 넘었고, 누적 확진자 수도 38만명을 넘어 39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다소 주춤했던 뉴욕주에서는 다시 사망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미국 현지 연결합니다. 윤석이 특파원. [기자] 네, 워싱턴입니다. [앵커] 뉴욕 지역에서 사망자 증가세가 주춤하는가 싶었는데, 다시 가팔라졌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하루 새 731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의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로서는 최대 규모인데요. 누적 사망자 수도 5천489명으로 미국 전체 사망자 1만2천여명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입원 환자 수가 안정기에 도달할 수 있지만 그것은 예측이고,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에 이어 확진자가 가장 많은 뉴저지 주에서도 23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하루 사망자로는 최고치를기록했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한인 출신 시의원인 마이클 윤 씨도 포함돼 교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올해 예순여섯으로 재선 의원인 윤 씨는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코로나19 정보센터는 오늘 현재 미국 내 감염자는 누적치로 38만6천여명, 사망자는 1만2천여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앵커] 뉴욕의 사망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어제 크게 올랐던 뉴욕 증시가 다시 소폭 하락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 속에 다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입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2% 소폭 하락하며 오늘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푸어스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0.16%, 0.33% 각각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기대...

연합뉴스TV 20200408
회차 영상 목록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