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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우한 주민들 '일상 정상화'…무증상 감염자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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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은 76일간의 도시 봉쇄를 해제했습니다. 철도와 고속도로는 물론 하늘길도 열리고 대형 쇼핑몰까지 문을 열었는데,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이렇게 종식된 것이 맞냐는 의문이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늘(8일) 새벽 0시를 기해 우한시 봉쇄가 풀리면서 도시 입출입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