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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에 날개 꺾인 항공사…생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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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날개 꺾인 항공사…생존 어떻게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국제선 운항이 막힌 항공사들은 임금을 줄이고,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등 비상경영에 들어갔죠.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항공업계 모습을 배삼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항공은 올해 회사채 등 4조4,000억원대의 채권 만기가 돌아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에만 2,500억원대의 적자가 예상되는데, 당장 6,000억원대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해 한숨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