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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 위스콘신, 코로나에도 '경선 투표' 강행…트럼프는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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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고 감염의 우려와 공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는 대선 후보 경선도 미뤘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위스콘신 주에서 위험한 경선이 강행됐습니다. 주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속한 공화당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권자들의 긴 줄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미처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두건으로 코와 입을 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