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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긴급 사태 선언한 아베 "일본 경제 전후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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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와 오카사를 비롯한 7곳 지자체에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우리돈 1200조 원 규모의 긴급경제대책을 발표한 일본 아베 총리가 또 한번 위기감을 드러냈습니다. 일본 경제가 전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했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한 달 뒤 코로나19 감염자가 8만 명을 넘어설 수도 있다"며 대인 접촉을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