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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후베이성서 두달만에 돌아온 간호사, 가족 만나기 직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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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진원지 중국 우한 도시 봉쇄가 오늘(8일) 해제가 되는 데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후베이성에 파견돼 일했던 간호사가 고향으로 돌아가서 격리가 돼 있던 와중에 숨졌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가족을 만나기 직전이었다고 하는데 사망 원인은 코로나 때문은 아니라고요?

[기자]

네, 일단 코로나19 때문에 사망한 것인지 현지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