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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창천동 상가 화재 '50분 만에 진화'…1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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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젯(7일)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차가 20대 넘게 출동해 50분 만에 간신히 불길을 잡았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희뿌연 연기가 창문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밤 9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