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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동 성착취물 퍼트린 미성년자들…만 12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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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자 10명 중 8명이 미성년자

<앵커>

아동 성착취물 유포와 관련해 경찰이 텔레그램뿐 아니라 다른 메신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디스코드'라는 메신저로 성착취물을 퍼트린 10명을 붙잡았는데, 8명이 미성년자였고 그중 1명은 만 12살 소년이었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한 남성의 방에 들이닥칩니다.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부분하고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