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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020 우리의 선택] 심상정 대표 "1회용 정당이 번호까지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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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에 배달된 총선 홍보물을 자세히 살펴 보면 정의당의 홍보물에는 기호가 표시돼 있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황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번 민생당, 4번 미래한국당, 5번 더불어시민당.

그 다음 순서 공보물에는 기호가 없습니다.

6번이 적혀 있어야 하는데 '정의당'이란 당명만 보입니다.

심상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오직 의석 몇 석을 위해 만들어지는 '1회용 정당'이 번호까지 도둑질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