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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스쿨미투' 2년…반성 없는 가해교사 "껴안은 건 훈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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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성추행을 저지를 교사들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가 시작된 게 2018년 2년 전이었습니다. 지금 상황을 좀 보려고 하는데요. 관련 재판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하지만 재판에 실제 넘겨지는 건 일부에 불과합니다. 교직 생활을 성실하게 해왔다는 이유로 형량을 더 줄인 법원 판단도 있었습니다.

오효정 기자 보도 보시고, 전문가와 더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