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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6월까지 만기 500대 기업 회사채 15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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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만기 500대 기업 회사채 15조 육박

코로나19 사태로 금융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국내 500대 기업 발행 회사채 2분기 만기 도래분이 14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34곳의 회사채 규모가 300조7,4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연내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는 37조4,600억원이며 이 가운데, 39.4%인 14조7,500억원어치가 6월 말까지 만기가 돌아옵니다.

기업별로는 한국전력이 1조4,4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두산중공업 회사채도 6,720억원 어치가 만기 도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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