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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확진 유흥업소 종업원 밀접접촉자 110여 명...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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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확진자 밀접접촉자 110여 명…손님 5명 포함

확진된 종업원 A 씨, 일본 다녀온 가수 윤학 만나

"당시 손님 50여 명"…동선 겹치는지 추가 파악 필요

[앵커]
하루 500명이 드나든다는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접촉자가 종업원과 손님들을 포함해 1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유흥시설에 대해 심야 집중 단속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죠. 신준명 기자!

해당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근무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