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앵커리포트] 이것만 지켰더라면...'유흥업소 확진' 3가지 아쉬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 현재 (서울에서) 영업 중인 422개 유흥업소, 즉 룸살롱, 클럽, 콜라텍에 대해서 오늘부터 정부가 설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4월 19일까지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립니다. 이렇게 되면 위 유흥업소들은 자동적으로 영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종업원 A 씨, 의심 증상이 있기 직전 9시간 근무했는데, 방역 당국은 이 시간대 업소를 들렀던 직원과 손님을 150여 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