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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확진...밀접접촉자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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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종업원 A 씨, 일본 다녀온 가수 윤학 만나

A씨, 의심 증상 발현 전 업소에서 9시간 근무

서울시, 유흥시설 422곳에 오는 19일까지 집합 금지 명령

[앵커]
하루 500명이 드나든다는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접촉자가 종업원과 손님들을 포함해 1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유흥시설에 대해 심야 집중 단속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울시는 유흥업소 420여 곳에 영업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