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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앵커리포트] 수수료 올리면서 배달료 깎는다고?..오후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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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주요 일정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며 논란에 휩싸인 국내 배달 앱 1위 '배달의 민족'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자영업자들로부터 거둬들이는 수수료는 올리면서 정작 배달원들에게 주는 돈은 깎았다는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배달 노동자들의 노동 강도는 더 세졌는데, 건당 수수료는 천 원씩 줄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