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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구 추가 확진 사흘 만에 한 자릿수 복귀…9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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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천803명…경북은 3명 증가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한 자릿수로 다시 떨어졌다.

8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6천803명이다.

대구 지역 추가 확진자는 지난 5일 7명, 6일 13명, 7일 1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정신병원 등 고위험군 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경북지역 누적 확진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1천320명이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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