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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총선 D-7] 통합당, 수도권에 화력집중…'무능 심판론·조국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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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박형준·유승민, 서울·경기 훑어…"접전지 늘고 있다"

'긴급재정명령' 띄워 대통령 리더십 공격…'조국 프레임' 강화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미래통합당은 4·15 총선 선거운동이 반환점을 도는 8일 수도권에 화력을 쏟아부었다.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시흥·안산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박형준 공동 선대위원장은 경기 오산과 의왕을, 유승민 의원은 경기 화성·광명과 서울 영등포를 각각 찾았다. '형제정당'을 표방한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도 경기 고양과 서울 은평에서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