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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서울시내 유흥업소 '영업중단'..."강남 유흥업소 접촉자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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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접촉자 118명…전수 검사

서울시, 영업 중인 유흥업소 422곳에 '집합금지 명령'

박원순 "수도권, 여전히 폭탄을 안고 있는 상황"

[앵커]
강남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이 확진되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가 시내 유흥업소에 대해 사실상의 영업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어제까지 모두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수본 기자!

유흥업소 종업원의 접촉자가 얼마나 됩니까?

[기자]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118명입니다.

업소 직원과 손님, 확진자의 룸메이트 등인데, 역학조사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