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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천대, 독립유공자 737명 발굴…2년간 1500명 포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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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737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독립유공자는 3·1 독립만세운동 유공자 348명과 반일·의열활동 유공자 234명, 반일농어민활동 유공자 73명 등 737명이 포함됐다.

인천대는 경성지방법원이나 고등법원이 선고한 판결문 3만여장을 확보해 이들의 독립운동 활동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